[카드뉴스] 12월 셋째주 게임업계 UP&DOWN

-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정식 출시 유저 3천만 돌파

12월 21일 정식 출시 후 스팀 판매량 2,500만 돌파하고 카카오게임즈(한국), DMM(일본), Mail.Ru(러시아) 등 퍼블리셔와 Xbox One 판매량 100만 돌파로 PC, 콘솔 유저 포함 전세계 유저 수 3천만 명 돌파

-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정식 출시 후 유저 평점 4.4

유료 테스트인 '얼리액세스' 종료 후 정식 출시됐지만 지속적인 서버 불안정 및 접속 불가, 캐릭터 이동 불가 등 정상 플레이 방해하는 현상으로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4.4 기록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 글로벌 인기 유지

길드 세 개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단체 PvP '길드 점령전' 추가로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 차지, 프랑스, 독일 등 9개국 애플 매출 1위, 53개국 매출 10위권, 구글 18개국 매출 10위권 인기 유지

- 룽투코리아 '아톰의 캐치캐치' 1월 16일 서비스 종료 발표

추억의 캐릭터 '우주소년 아톰'이 등장해 다양한 몬스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수집형 RPG로 지난해 11월 11일 정식 출시했으나 출시 1년 2개월 만인 2018년 1월 16일 서비스 종료 발표

- '스팀' 겨울 할인 1월 5일까지 진행 기존 게임 매출 상승 기대

밸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기존 게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겨울 할인' 1월 5일까지 진행, 구매 의사 없었던 유저도 구매하게 만들어 할인율 따라 매출 최대 1000% 이상 증가, 매출 상승 기대

- '애플' 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미국서 집단 소송 제기

12월 20일 애플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시한 아이폰에서 업데이트로 작동 속도를 고의로 떨어뜨렸다고 시인한 후 미국에서 아이폰 사용자 '의도적인 사기 행위' 혐의 집단 소송 제기

- 게임 방송 진행 '대니얼 미들턴' 올해 179억 원 벌어 수익 1위 기록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 세계 최고 수입 유튜버 스타'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를 비롯한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영국인 '대니얼 미들턴'이 올 한해 1,650만 달러(약 179억 원)를 벌어 수익 1위 기록

- 러시아 LoL 선수 리클릿 '키릴 말로페예프' 은퇴 선언

인터넷 방송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선수가 받는 돈은 1년 전과 다를바 없다는 발언으로 '선수는 라이엇에 피해 끼치는 발언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에 의거 6개월 출장 정지 처분, 은퇴 선언

- 오버워치 컨덴더스 생중계 'MBC' 6년 만에 e스포츠 시장 재진출

12월 22일 MBC스포츠플러스 통해 내년 3월 개막하는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생중계 진행을 발표하면서 지난 2012년 MBC게임 폐국 및 '스타크래프트' 팀 해체한 지 6년 만에 e스포츠 시장 재진출

-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 한국 중국에 2년 연속 패배

한국은 지난해 첫 번째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에서 세트 스코어 5:13으로 패배했고 올해12월 22일~23일 열린 2회 대회에서도 세트 스코어 5:13을 기록, 2년 연속 같은 점수로 패배

박해수 겜툰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