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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말을 맞아 특별하게 꾸며지는 O tvN <프리한19>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기적 19' 편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스페셜 기자로 출연한다.
김소영은 오늘(26일) 방송되는 <프리한19>에 스페셜 기자로 출연, 오상진과 함께 '프리 부부'의 특급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김소영은 <프리한19>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전현무와 함께 최종 1위 후보에 오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특히, 김소영은 1위 공약으로 솔로 전현무를 위한 소개팅을 내걸어 승부에 긴장감을 더했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기적 19'를 주제로 한 오늘 방송에서는 추운 겨울 속, 전 세계를 훈훈하게 만든 난로 같은 따뜻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장애를 겪고도 황무지에 기적을 심은 중국의 두 남자,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를 비롯해 나라 전역에 네일 아트 바람을 몰고 온 6살 소년의 감동 사연을 등을 소개한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19>는 여행, 생활 상식, 과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쉽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소영이 출연하는 <프리한19>는 오늘(26일) 저녁 8시 40분과 밤 12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