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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구르미 커플' 박보검-김유정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잊을 수 없는 설렘케미를 재현한다. 두 사람이 함께 시상자로 나서는 것.
그런가 하면 박보검-김유정 '최우수상' 부문의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 이후 약 7개월만. 따라서 '2017 KBS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박보검-김유정의 설레는 투샷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잊을 수 없는 '영온커플'의 케미스트리를 재현할 박보검-김유정의 시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동시에 박보검-김유정의 축복 속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을 남녀 배우는 각각 누가 될 것인지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에 'KBS 연기대상' 측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흔쾌히 시상자로 나서준 박보검-김유정 배우에 감사 드린다"면서 "박보검-김유정 뿐만 아니라 걸출한 셀럽들이 시상자로 참여해 연말 시상식을 한층 빛내줄 예정이다. 각 부문의 시상자들 역시 '2017 KBS 연기대상'를 즐기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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