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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유닛' 참가자들의 무대 오르기 바로 직전 설렘과 긴장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 공개돼 유닛 메이커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로 연말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리얼한 백스테이지가 포착돼 유닛 메이커들의 즐거움을 배로 끌어올려주고 있는 것.
관객들을 만나기 전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의상과 장비를 체크하고 팀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거나 다른 팀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땀과 열정이 깃든 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연습하는 것은 물론 서로 응원을 북돋아주며 긴장을 풀기도 했다고.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에게서는 그간 연습을 함께 하며 쌓아온 돈독한 우정이 느껴져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미션을 거듭할 때마다 새로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두각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회를 더할수록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의 도전기가 펼쳐지고 있는 '더유닛'은 온라인사이트 티몬에서 2차 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최애 멤버 1명과 차애 멤버 8명에게 응원의 힘을 보탤 수 있는 이번 투표는 오는 27일(수) 오전 9시 마감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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