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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이 설렘 폭발 1차 티저에 이어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2차 티저 후반부에는 이열음(한지수)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 이정신(큰 신우), 버스에 탄 이열음(한지수)이 서지훈(작은 신우)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장면 등 달달한 내용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정신(큰 신우)의 비장한 표정으로 끝을 맺은 2차 티저는 과연 이정신(큰 신우), 이열음(한지수), 서지훈(작은 신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먼저 공개된 1차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423308)에서는 '10년 전 그 날, 그 때의 설렘'이라는 문구와 이열음을 보는 서지훈(작은 신우)의 다정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증폭시킨 바 있다. 특히 이열음(한지수)을 안아 든 서지훈(작은 신우)과 이정신(큰 신우)의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은 세 사람이 어떻게 얽혀있는 관계인지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두 가지 매력의 티저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올 겨울은 이거다.", "설레고 달달한데 긴장감에 애절하기까지, 이 드라마 뭐야?",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라니 기대된다."라며 '애간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OCN 로맨스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10년 전 나를 만나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오는 1월 8일 밤 9시 OCN에서 첫 방송, 매주 월/화 9시 방송 예정이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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