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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민우 "완도서 신화 창조하겠다" 황금 배지 욕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21 16: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이민우가 '어복 왕자'로 떠오르며 '어복왕' 이경규를 위협한다.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한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성돔을 잡으며 어복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민우는 자신이 잡은 3짜 감성돔 영상을 보여주며 "완도에서 신화를 창조하겠다. 황금 배지를 꼭 받고야 말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는 3짜 감성돔 같은 것은 쳐주지도 않는다"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모습에 기가 눌린 이민우는 "마치 원양어선에 끌려가는 것 같다"라며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상대로 위협적인 낚시 실력을 선보인 이민우의 활약상은 오늘(2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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