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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9인 전원 데뷔를 확정했다.
JYP의 고위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는 내년 예정이다. 10회까지의 방송을 통해 많은 관심과 애정 보여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데뷔 예정이지만 아직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잘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미 성공적인 데뷔를 전망케 하고 있다. 동명의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탄탄한 실력과 매력,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팬덤을 확보했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 멤버들이 직접 작곡에 참여하며 확실한 칼라를 보장한다는 점도 좋은 전망을 내놓게 한다.
10회의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빼어난 음악성과 끼를 자랑 하는 것은 물론, 매 무대마다 박력 있는 랩, 안정적인 보컬, 합이 돋보이는 댄스까지 3박자를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낸 바. 생방송 중 진행한 문자 투표에서 96%의 압도적인 응원을 받았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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