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현장] "종현아, 고생했어"...연예계 동료·팬, 눈물의 조문 행렬 (종합)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1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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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18일
사망한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27세
샤이니
종현은
강남구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발견,
병원에
옮겨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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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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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故종현의
유서
중)

그의
마지막
유언이었지만,
유가족과
동료들,
팬들은
종현을
눈물로
보내고
있다.
동료들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거나
빠르게
종료하고
빈소를
찾았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팬들의
조문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그가
원했던
대로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다시
"보고
싶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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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길게
늘어선
줄은
끊일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오르는
슬픔으로
오열하면서도
스스로
입을
막아
소란스러워
지는
것을
막았다.
소리를
죽여가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훔치면서도
안내에
따라
나란히
줄을
차분하게
순서를
기다리는
팬들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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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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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18일
사망한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27세
샤이니
종현은
강남구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발견,
병원에
옮겨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빈소
모습이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유가족과
동료들이
조문을
이어가고
있고
따로
팬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빈소에도
세계
각국의
팬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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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의
상주는
같은
그룹
샤이니
멤버인
키,
온유,
민호,
태민이
맡았으며
이들은
멤버의
마지막을
옆에서
끝까지
지켜줄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빈소가
차려지기
전부터
준비를
도왔고,
한솥밥을
먹은
보아,
소녀시대
유리,
윤아를
비롯해
엑소
멤버들,
가요계
후배
방탄소년단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후에도
업계
동료들의
조문
행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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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27세
샤이니
종현은
강남구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발견,
병원에
옮겨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팬들은
슬픔
속에서도
질서정연한
모습이다.
빈소가
마련된
지하
1층부터
계단을
지나
1층까지
3줄로
길게
늘어선
줄은
끊이길
않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인터뷰에
응한
팬들은
"종현아,
정말
고생했어"라고
입을
모으면서
눈물을
훔쳤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뭐라고
이야기
해야
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달려왔는데..사실
아직도
모르겠다"
(21세·황혜진)

"종현아
정말
고생했어.
정말
그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29세·김신희)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몰라줘요
미안해요."(23세·이인혜)

한편
지난
18일
경찰에
따르면
종현은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출동한
청담파출소
측은
18일
스포츠조선에
"출동
당시에는
사망한
상태가
아니었다"며
"발견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남경찰서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종현이
사망했다"며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같다며
신고했다.
현재
자살을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치를
파악해
오후
6시10분께
종현을
발견,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종현은
사망
직전
누나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이제까지
힘들었다.
보내달라.
그동안
힘들었다.
마지막
인사예요"라는
내용을
남긴것으로
밝혀졌다.
종현이
발견된
오피스텔에서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타고
있는
프라이팬이
발견했고,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종현은
데뷔
9년차
그룹
샤이니
메인보컬이다.
1990년생인
그는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5월
25일
샤이니로
데뷔했다.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줄리엣'
'링딩동'
'드림걸'
'에브리바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샤이니
미니
2집의
타이틀곡
'줄리엣'
작사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솔로
미니앨범
'BASE'를
전곡
작사작곡,
본격적인
뮤지션
행보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
'데자부',
'좋아',
'하루의
끝'
등으로
사랑
받았다.
음악
외적으로는
2014년부터
올해
4월까지
MBC
라디오
'푸른
종현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는데,
2015년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만약
소식을
접한
정신적인
고통을
느끼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129나
1577-0199
긴급구조라인에
연락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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