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박정현과 알리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대 위 폭풍 카리스마를 뽐내는 알리가 유독 한동근과 듀엣을 부르면 여자가 된 느낌이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한동근과 듀엣을 하면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며 둘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 모두가 한마음으로 알리와 한동근의 듀엣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알리는 "듀엣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김태우와 함께하면 엄청 싸운다"며 서로 폭발적인 성량으로 부딪히기 때문이라고 밝혀 한동근과의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했다.
박정현의 행복한 신혼생활 토크와 알리의 수줍은 고백은 오늘(18일)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