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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와이스가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트와이스 열풍은 일본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13일 0시 현지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가 공개된 가운데 발매 당일 현지 라인뮤직 앨범차트에서 1위, 송차트에서 '하트 셰이커'가 1위, 트와이스 표 캐롤송인 '메리&해피'가 3위에 올랐다. 이어 17일 기준 일간차트에서는 '하트 셰이커'가 1위, '메리&해피'가 4위, '라이키(Likey)'가 7위에 랭크돼, 트와이스는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대체불가 원톱 걸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도 거센 인기몰이 중이다. 음원 발표와 함께 유튜브에 선보인 '하트 셰이커' MV는 18일 오후 3시 기준 4095만뷰를 넘어서며 '7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을 기대케 했다.
트와이스의 새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와이스표 캐롤송인 '메리&해피'는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사운드에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맞이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1일 0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롤송 '메리&해피'의 MV를 공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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