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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도균, 편의점 포인트 무려 116만점 "1억 정도 썼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2-17 21: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 집을 방문한 김도균과 붐, 이국주,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편의점의 황제라고 불리는 김도균은 토니 하우스에 차려진 편의점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그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토니하우스 편의점을 칭찬한 뒤, 편의점 포인트를 공개했다.

현재 누적 포인트는 1,165,096점.

김도균은 "1%씩 적립해준다"며 "1억 1,600만원 정도 쓴 것 같다"고 말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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