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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신유가 촉망받는 축구선수였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축구선수 시절 차두리-조원희가 선후배였고, 유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기대주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세모방' 제작진 측이 신유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유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똘망똘망한 눈빛을 반짝이고 있어 단체 사진에서도 확연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열정적으로 공을 차고 대회에서 상을 받는 모습은 그가 축구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는 것을 입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했고, 유소년 국가대표로 경기장을 누비며 출중한 실력을 발휘했던 기대주였다고.
지금은 트로트 왕자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유의 반전 이력이 공개될 오늘(16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신유의 축구선수 시절 스토리가 오늘(1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축구선수 시절 신유의 다양한 모습은 '세모방'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BCsemoba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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