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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도시 어부'들의 의리가 으리으리하다. 이경규와 이덕화가 마이크로닷의 쇼콘서트에 참석해 그의 컴백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프로그램 스태프들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의리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세 사람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막내의 야심찬 컴백에 힘을 실어주려는 형들의 따뜻한 응원이다.
세 사람은 '도시어부'를 통해 가족 같은 호흡으로 안방 극장에 훈훈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호평도 늘어가고 있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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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즘 앨범은 타이틀곡 하나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 정규 앨범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 많이 혼란스러워졌다. 이번 정규 앨범은 그저 소비하고 사라지는 일회용 음악이 아니라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나의 음악적 성향으로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한 시도이고, 한 곡 한 곡 더 깊게 고민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앨범 발매와 함께 17일 오후 6시 플랫폼창동61에서 쇼콘서트를 개최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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