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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김래원♥신세경 급물살…'흑기사'의 독주 체제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7-12-15 08:0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흑기사'의 순항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4회는 전국기준 9.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흑기사'는 매회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정해라(신세경)가 문수호(김래원)가 과거에 함께 자랐던 오빠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동시에 문수호와 정해라의 키스신이 그려지며 러브라인도 급물살을 탔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이판사판' 역시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15회와 16회가 각각 6.6%, 8.1%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흑기사'에 미치지 못했다. MBC '로봇이 아니야' 7회와 8회는 2.9%, 3.4%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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