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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절대 카리스마'를 지닌 우마왕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또 요괴들의 신(神) 우마왕을 상징하는 빈티지 장식품들과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포스터를 완성해냈다.
이날 현장에서 차승원은 베테랑 배우답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바꿔가며 현장을 압도했다.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깊은 눈빛을 선보이다가도, 카메라 뒤에서는 다른 배우,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승원의 2년만 안방 복귀작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12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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