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휴잭맨이 '위대한 쇼맨' 촬영의 고충을 밝혔다.
"영화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새로운 창법과 안무를 배워야 했다. 춤이란게 정말 힘들다. 8~9시간씩 연습했다. 액션신 10시간 찍는 것 보다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액션, 춤 등 못하는 것 없어 보이는 휴잭맨은 "손재주가 없다"라는 겸손함도 보였다.
잭 에프론, 젠다야 콜맨 역시 "공중 퍼포먼스를 대역 없이 직접 하려고 했다"라며 "둘이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감정 연기를 했다. 힘든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