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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계상의 탈세 루머를 퍼뜨린 A씨가 '한밤'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윤계상이 구입한 침대는 약 2500만 원 정도로, A씨는 '광고료를 현물로 수령하며 세금을 탈루함'이라는 제목의 탈세제보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침대업체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연예인 윤계상씨에 대하여 탈세 등의 악성루머를 유포하고 있는 A씨는 윤계상씨가 침대를 구입한 시기보다 4개월 전인 2016년 6월 당사 침대제품을 구입하였다. 그런데 A씨는 침대를 구입 후 당사에게 상식을 벗어난 사은품 명목의 금품 지급을 집요하게 수차례 요구해왔다"고 밝히며 "당사는 A씨가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터무니없는 여러 건의 민·형사상 소송 진행과는 별도로 윤계상씨 소속사측과의 긴밀히 협조를 통해 윤계상씨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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