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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둥지탈출2' 2회에서는 폴란드의 아름다운 도시 '자코파네'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자립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좌충우돌 끝에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새로운 미션을 받는다. 폴란드에 적응하기 위해 직접 회의하고 계획을 세워 자립 어드벤처를 꾸려나가야 하는 것. 현지 친구들을 만나고 학교를 경험해보는 것은 물론, 처음 겪는 폴란드 문화를 적극 체험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사무엘은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지난 시즌 '기대장'으로 활약했던 기대명(24세)이 첫 등장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즌1에서 '둥지탈출'을 경험해 본 기대명이 인솔자로 등장한다. 둥지 멤버들이 10대 청소년이라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도와주기 위한 보호자의 개념"이라며 "2회에서는 폴란드에 도착한 둥지 멤버들의 본격적인 적응기가 시작된다. 현지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며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 기대 부탁드린다"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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