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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박서준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박서준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정다감한 '팬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즉석에서 자신만의 달콤함을 담은 특제 솜사탕을 만들어 팬에게 선물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미니 올림픽을 열어 실내 쇼트트랙, 코끼리코 달리기 등 팬들과 함께하는 에너제틱한 코너들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 날 팬미팅에는 tvN '윤식당2'를 지휘하는 나영석 PD가 깜짝 방문해 인간 박서준의 매력을 전하는 한편, 깨알같은 촬영 에피소드를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마무리 하면서 박서준은 "첫 번째 아시아 투어가 마무리 됐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게 최선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빨리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박서준은 현장에 모인 한중일 등 아시아 팬들에게 부드러운 무대매너와 특급 팬서비스를 발휘,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박서준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인간 박서준'에 대한 모습을 팬들에게 가감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등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 '글로벌 청춘대세'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서준은 tvN '윤식당2'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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