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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유미의 무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촬영 당시 정유미는 컨셉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된 듯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이외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유유 매거진(YOUYOU MAGAZINE)'을 통해 순자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편, SBS 특별 기획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열혈 드라마 감독 하도나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유미는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극을 안정감있게 이끌고 있다. 최근 방영 분에서는 삼각 러브라인 구도가 형성되며 극 중 하도나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4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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