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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안 기다려 내가 말할래 반해버렸다고 네가 맘에 든다고 하루 종일 보고 싶다고 Would you be my love 반해버렸으니까"라는 부분의 가사는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당차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 곡 분위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더불어 "난 쯔위라고 해 무작정 인사할까"라는 가사는 완곡에서 어떤 안무를 동반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트셰이커' 의 음원 및 안무 일부가 담긴 MV 티저 영상은 지난 4일 0시 유튜브에 공개 후 이틀 만에 350만뷰, 사흘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명의 멤버들은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 청치마 패션으로 심플하며 시크한 느낌과 함께 상큼하고 경쾌한 군무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역대급 히트곡 탄생 예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풀버전 가사까지 공개되면서 완곡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더욱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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