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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적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 AD406 제작)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두 중년배우의 열연과 그리고 사회적 이슈와 문제를 바라보는 색다른 영화적 시선까지 '반드시 잡는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두 배우의 열연과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기획의도를 담아낸 유의미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반드시 잡는다'는 백윤식, 성동일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한편, 제피가루 작가의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한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등이 가세했고 '기술자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반드시 잡는다' 스페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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