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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와이스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하트셰이커(Heart Shaker)'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7연속 인기홈런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Merry & Happy)''를 11일 오후 6시 공개한다는 사실과 함께 트랙리스트 등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트셰이커'외에 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공개하는 앨범명과 동명의 캐롤송 '메리 & 해피' 등 2곡의 신곡과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등 총 15트랙이 담긴다. 특히 트와이스표 캐롤송 '메리 & 해피'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를 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특히 '라이키'는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했으며 트와이스는 '라이키'를 통해 SBS '인기가요'에서 국내가수 중 최초로 5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했다.
빌보드, 포브스, 보그, 퓨즈TV 등 미국 유력매체가 트와이스의 인기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빌보드 월드앨범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K팝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동시에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의 인기도 뜨거웠던 가운데 3일에는 '라이키' MV가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 후 6연속 1억뷰 MV 돌파의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달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Japan'에서 지난해 'CHEER UP'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시그널(SIGNAL)'로 2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2연패 한 것 역시 트와이스가 최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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