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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美글래스비치 '유리모래' 유명…"원래 쓰레기 매립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04 23:2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마크가 글래스 비치를 소개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이 출연해 '육지보다 바다가 편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세계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크는 "캘리포니아에 글래스 비치라는 곳이 있다. 특이한 모래가 특징인 곳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원래 글래스 비치는 쓰레기 매립지였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모인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 버린 유리병이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랑 모래에 쓸려 동그랗게 변해 예쁜 유리모래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발로도 돌아다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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