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골경찰2'의 '톰과 제리' 커플 신현준, 오대환이 티격태격 부터 알콩달콩한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앙숙커플' 신현준, 오대환은 곧 이어 훈훈한 선후배의 애정을 보여주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오대환은 가장 먼저 신현준에게 고기쌈을 싸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신현준 역시 오대환이 싸준 쌈을 입에 넣은 체 하트를 그리며 애정에 답했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 사이가 너무 좋은 것 아니냐"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신현준은 오대환에게 '맨발의 기봉이' 속 쌈 싸먹는 성대모사를 가르쳐 주며 웃음꽃을 피었다. 쌈 하나로 시골순경들의 행복한 저녁 식탁이 완성되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