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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둘러싼 '연예인 특혜 의혹'이 재점화된 가운데 박수진 측과 삼성 병원 측이 추가 폭로에 대해 각각의 입장을 내놨다.
앞서 지난해 박수진의 첫째 아이가 입원한 시기, 같은 NICU(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던 일부 엄마들은 "보통 아기 상태가 호전될수록 A셀에서 F셀로 이동해 나가야 하는데 박수진 씨 아기는 A셀이 있는 1 중환자실에서 두 달 간 머물며 그곳에서 퇴원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1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아기는 박수진의 아이가 유일하다는 것.
A셀은 위중한 수술을 받거나 생명이 위독한 중증 상태의 신생아만이 있을 수 있는 곳. 단 8자리 밖에 없기에 다른 위중한 신생아가 입원하지 못했을 가능성과 함께 여러 의료진들의 집중 케어가 가능한 곳이기에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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