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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신혜의 '필리핀 신혜센터'가 완공됐다.
매년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과 화보집 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으로 기부해온 박신혜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을 통해 국내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5월에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화도 행복한 홈스쿨' 개보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된 곳에서 현재 많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별빛 천사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는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이처럼 유익한 시설이 완공될 수 있었다. 전 세계에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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