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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이방인' PD가 서민정 섭외기를 전했다.
PD는 이어 "막상 서민정씨는 걱정이 많으시더라. 사람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궁금해할 지 모르겠다며 고심했다"며 "가족들이 출연을 독려해 결국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방인'은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게 된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 쉽지 만은 않았던 그들의 정착기를 담아낸다.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현실적인 일상을 담아낸 '이방인'은 12월 2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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