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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화제의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타이틀곡을 '소년(Boy)'으로 확정하고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다.
앨범에는 최근 핫한 주목을 끌고 있는 히트 프로듀싱팀 줌바스를 비롯해, 유명 뮤지션 프라이머리, Bekuh BOOM 등 쟁쟁한 작곡가진이 대거 합류해 눈길을 모은다. 30일 오후 6시, 더보이즈는 데뷔음반 '더 퍼스트'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 신곡 일부를 최초 공개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타이틀곡은 더보이즈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제목 '소년(Boy)'으로 확정됐다. 이 곡은 주목 받는 작곡가 윤종성과 히트 프로듀싱팀 줌바스(Joombas) 뮤직 그룹 소속 배민수, $un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파워신인' 더보이즈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강렬한 댄스 넘버다. 다이나믹한 비트 위 서정적 멜로디가 더해진 데뷔곡 '소년(Boy)'은 세상을 매료시킬 12명의 소년 더보이즈의 당찬 메시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가사에는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일찍이 그 실력을 입증 받은 멤버 '선우'가 참여, 더보이즈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더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더보이즈는 화려한 작곡가 군단의 지원사격을 바탕으로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초대형 데뷔 활동의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다.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더보이즈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마음을 뒤 흔들게 될지 이들의 본격 데뷔 활동에 남다른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음반 '더 퍼스트'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더보이즈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40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초대형' 데뷔 신고식에 나설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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