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배우 유해진, 송강호,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24년째 청룡영화상의 안방마님 김혜수와 이선균이 맡았다. 올해 '청룡영화상'에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된 작품은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더 킹'과 '택시운전사'가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7.11.25/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