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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선규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진선규는 "40년 동안 도움만 받으면서 살아서 감사한 분이 너무 많다"며 고마운 이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친구들이 제 코가 낮아서 안 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하는 친구들이다. 진짜 고맙다"며 재치 있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언급했다. 그는 "같이 연기하면서 너무 큰 힘을 준 마동석과 형사팀, 나와 같이 동고동락했던 양태 김성규랑 대장 장첸 윤계상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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