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2017 파이널'이 지스타 2017 현장에서 개최됐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여해 WEGL의 슬로건인 'eSports for everyone'을 외치며 개회를 선언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종목의 이영호와 하스스톤 종목의 Xixo 세바스찬 벤테르트(Sebastian Bentert)는 선수 대표로 페어플레이 선서를 진행했다.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2억 4,570만원이며 종목은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총 12개 종목이 개최됐다.
|
|
구오하이빈 대표는 "내년 WEGL은 올해보다 훨씬 큰 규모와 상금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WEGL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착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