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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본명 이지훈)의 팬들이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제 스타의 팬클럽이 스타의 이름을 걸고 이 같은 기부행렬에 동참하는 일은 흔한 광경이 됐다. 하지만 스타의 이름을 빛내고픈 팬들의 이 같은 선행은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유와 무관하게 크고 작은 선행에 동참하는 마음이 소중한 이유다.
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6일 정규 2집 'TEEN, AG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박수'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3년차 '대세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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