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유석' 역할로 분한 김무열이 11월 20일(월), 바로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전격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주연배우 김무열이 오늘 밤 10시 50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기억의 밤>으로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항준 감독과 납치된 기억을 잃고 낯설게 변해버린 형 '유석' 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이 11월 20일(월) 오늘 오후 10시 50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특히,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출연마다 큰 웃음을 선사했던 장항준 감독과 인생 첫 예능 출연에 도전한 김무열은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은 "잊혀져 가는 것들을 모두 기억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G들과 '잊혀진 기억'에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한다. <기억의 밤>에 관련된 에피소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기억들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진행하는 이번 방송은 빵빵 터지는 웃음은 물론, 가슴 뜨거운 메시지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직접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은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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