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체관람가' 전도연 "취지가 좋아서 출연 결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1-19 22: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도연이 '전체관람가'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다섯 번째로 임필성 감독의 단편영화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전도연은 "같이 식사를 할 자리가 있었는데, 이야기 자체가 재밌어서 '잘해봐 봐'라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중에 ''혹시 출연해 줄수 있어요?'라고 전화가 왔다. 조금 당황했었다"고 회상했다.

전도연은 "'전체관람가' 취지가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이런 식으로나마 독립 영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