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에 대세 걸그룹 EXID가 출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어 '블라인드' 코너에도 출연, 이용진과 예재형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응급 환자의 보호자로 분한 EXID는 무뚝뚝한 의사 역의 이용진을 향해 필살 애교를 펼치는 한편,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화끈한 무대를 연출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용을 드러냈다고. 응급실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상황 속,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EXID의 활약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4쿼터 8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더욱 쫄깃한 웃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얼극장 선택'이 누적 승점 3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컴funny'가 1점 차로 턱밑 추격 중이다. 코빅의 전통 강호 '오지라퍼'는 17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오른 가운데, EXID의 지원 사격이 이번 주 순위권 대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