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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주년을 맞는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가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와 8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럼, 베이스, 색소폰 모두 그동안 론 브랜튼과 호흡을 맞춰온 메뉴엘 웨이언드와 숀 펜틀랜드, 그리고 리차드 로가 참여해 최정상급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매우 시적인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론 브랜튼은 "공연 컨셉은 예년과 같지만 작년에 이어 역대 최고의 리듬섹션으로 최상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며 "한층 젊고 역동적인,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파크(대표 김향란) 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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