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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카이와 전미선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카이(이시경 역)는 전학 오기 전 성적표를 조작하고 엄마 전미선(오정원 역)의 눈을 피해 PC방을 다니다 들켜 맞기도 하고, 전학 온 이후에도 학교 가야 될 시간에 PC방을 가는 등 틈만 생기면 전미선의 눈을 피해 땡땡이를 치곤 했다. 하지만 새로운 학교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한층 진지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와중에 카이가 이전처럼 다시 전미선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카이가 이번에는 무슨 사연으로 또 다시 전미선을 따돌리고 집을 뛰쳐나온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단테' 9회는 오는 19일(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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