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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혜리가 '믹스나인' 출연 당시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저의 발언과 태도가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었던 점 사과드린다"며 "그저 밝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한 탓인 것 같다"며 사과했다.
한혜리는 "부족한 만큼 더 노력하고 준비해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하겠다. 항상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소 미흡한 실력에 한혜리는 탈락했고, 이후 눈물을 흘리며 "엄마한테 이를 꺼야"라며 다소 엉뚱한 발언과 태도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한헤리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혜리입니다.
믹스나인 오디션 당시 저희 팀이 준비했던 단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같이 만나 연습하고 고생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던 무대였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혜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보단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준비를 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저의 발언과 태도가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그저 밝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한 탓인 것 같습니다 부족한 만큼 더 노력하고 준비해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믹스틴언니들ㅎㅎ 시끄러운 막내랑 한 달 동안 매일 만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시간 날 때마다 연습 도와주신 우리 보선언니도 정말 감사합니당ㅠㅠ우리 언니들 사랑합니다 우리 존재 파이팅!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