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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김동완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동완은 신화 멤버끼리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는 "일 있을 때 만난다. 한창 바쁠 때는 너무 자주 봤는데 요즘에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라며 "성인이 된 남자 형제 생각하면 된다. 명절 때만 보는 형제들도 있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신화의 내년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는 "연말에는 내년 준비 때문에 자주 만날 거 같다. 내년 포문을 빨리 열 거 같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 신화 20주년이라서 스케줄을 비우고 같이 움직일 거 같다"며 "내년에는 멤버 여섯 명이 각 잡고 춤추는 모습 많이 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뜻밖의 고백을 하기도 했다. 형제 관계를 묻자 "외아들인데 배다른 동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DJ 컬투는 "어릴 때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난 괜찮았다. 진짜 사랑한다. 그 친구가 힘들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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