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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마지막 항암치료 결과를 공개했다.
또 유상무는 "저처럼 힘들게 치료하시고, 그 과정속에 있는 가족분들... 메세지로 연락 많이 주시는데. 얼마나 힘든 싸움 하고 계신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꼭 이겨내자구요! 오늘 보다 내일이 좀 더 괜찮은 삶을 만들어 가자구요!앞으로 항암 열번 더 받아야 하나... 라고 생각하지 말구 아싸 이제 열번 남았다! 라고 생각하자구요"라며 투병 중인 다른 환자들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유상무는 "오늘 아침에도 환자들로 붐비는 병원은...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꼭 이겨내서 모두가 아프지 않고, 아픈 가족 걱정에 눈물흘릴 일 없는..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늘 웃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또 모든것"이라고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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