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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성의 소름 돋는 연기에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하자 위기를 느낀 온주식의 지시로 정신요양병원에 갇히게 된 온누리는 우연히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를 만나게 되고 괴롭힘이 이어지자 이성을 잃고 친구에게 메스를 겨누며 발작했다.
이어 온누리는 자신을 구하러 온 매드독 팀원들을 보며 이성을 되찾고 정신요양병원을 성공적으로 빠져 나와 다시 한번 끈끈한 동료애를 느끼는 것도 잠시, 주현기의 지시로 김민준(우도환 분)을 급습하려는 이영호(정진 분)를 보고 김민준을 대신해 칼을 맞고 쓰러졌다.
김혜성은 순간순간 바뀌는 캐릭터의 감정선에 맞는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로 회를 거듭할수록 커다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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