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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외모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회 분위기와 직접 당한 악플에 분노를 드러냈다.
또 이하늬는 "기준이 내가 아니고 아이돌 스타 혹은 연예인으로 정해져 있다. 40kg대 수치 때문에 매일 박탈감을 가지고 사는 거 같다. 우리나라 여성 중에서 외모에 자신이 있고 행복하다 얘기할 수 있는 여성이 몇이나 될까 싶다"라고 덧붙였고, 이세영은 "잣대가 점점 엄격해지니 스트레스를 받고 행복해지지 못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하늬는 "외모의 기준은 누구에게도 맞출 수 없는 거 같다. 나는 심지어 멧돼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같은 분이 댓글에 자꾸 멧돼지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인에게 '내가 멧돼지 같냐'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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