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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운동선수 출신들의 먹방이 펼쳐진다.
이어 유도계 레전드 조준호는 정열의 도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먹방 한판승부를 펼친다. 마드리드의 여유를 즐기며 '욜로(YOLO) 먹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조준호가 찾은 마드리드 첫 맛집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까지 보고, 듣고 있으면 저절로 침을 삼키게 만드는 'ASMR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수영여신 정다래는 인생의 먹방기록을 수립하기 위해 미식의 도시 후쿠오카로 떠난다. 평소에도 식당에서 메뉴 3개는 기본으로 시킨다는 정다래는 '메뉴 3개, 고기 3인분, 한 가게당 도장 3개'라는 의미의 '3.3.3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다래는 면과 튀김을 한 입에 넣는 푸드파이터급 먹방력에 LTE급 소화력, 메뉴 시키기 전 제작진과 도장 협상부터 하는 야무짐, 여기에 4차원 엉뚱미까지 갖춘 역대급 독보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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