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방탄·트와이스"…2017 MMA, Top10 확정 '2차 투표 시작'

"엑소·방탄소년단·트와이스"…2017 MMA, Top10 확정 '2차 투표 시작'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o.1 뮤직플랫폼 '멜론'은 13일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상·앨범상·베스트송상 후보인 TOP10을 발표한다. 동시에, 12월 1일 자정까지 각 시상 부문별 수상자 선정을 위한 2차 투표도 시작한다.

'TOP10'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빅뱅(BIGBANG), 아이유(IU),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위너(WINNER), 트와이스(TWICE), 헤이즈(Heize)가 이름을 올렸다.(가나다순 표기) 인기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신흥 음원 강자들의 등장으로 풍성했던 올 한해 멜론차트를 반영하듯 싱어송라이터와 인기 아이돌 등 K-POP 스타들이 고루 포진되었다.

치열했던 차트만큼 팬들의 투표 참여율 역시 해가 갈수록 높아졌다. 따라서 멜론은 멜론뮤직어워드를 향한 회원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MMA 이모티콘 댓글 응원전>과 <멜론과 함께한 나의 2017 총정리>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멜론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투표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뮤직어워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꿈을 두드리다(Music, Awake Your Dream)'를 콘셉트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 예정이다. 약 180분동안 가요계를 빛낸 K-POP 대표 아티스트와 트렌드를 주도한 셀러브리티가 총출동해 팬들과 소통하는 성대한 음악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또한,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생중계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글로벌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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