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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은이 방송 출연 전 아이들에게 이혼 사실을 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혼 사실을 알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이혼 사실을 숨긴 채 오랜 시간을 혼자 지내다 보니 여러 소문이 무성해지더라. 심지어 가족들에게 이혼 사실을 물어보기까지 했다더라. 그리고 자식들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해 봤다. 잊힌 연예인으로 보이기 싫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이들이 이혼 사실에 상처받을까 봐 걱정돼 말을 못했다. 몇 번이나 망설였다"며 아이들이 이혼 사실을 3년째 몰랐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현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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