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EXID 솔지 "하니와 '다소니' 활동, 언젠가 할수도" [V라이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10 20:2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EXID의 솔지가 과거 하니와 함께 했던 2인조 '다소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솔지는 10일 네이버 V앱 '솔지의 VOICE' 방송을 진행했다.

솔지는 "10분이나 늦었다. 생방송이라면 방송 사고"라며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어 "음악방송 활동을 봤는데, 함성 소리가 역시 우리 레고(EXID 팬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솔지는 "덜덜덜이 물론 가장 좋다, 하니와 LE의 듀엣곡(위켄드)이 있다. 저희가 정말 기대했던 유닛"이라며 "저는 정화양의 솔로곡인 '앨리스'가 좋더라"고 덧붙였다.

과거 솔지는 하니와 2인조 그룹 '다소니'로 활동한 적이 있다. 솔지는 '다소니는 끝인가요'라는 질문에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언젠간 나올지도"라며 "하니 양과 다소니 하면 저도 좋다"고 덧붙였다.

EXID는 지난 7일 타이틀곡 '덜덜덜'이 속한 '풀문'으로 컴백했다. 솔지는 지난 '낮보다는밤'과 달리 이번 노래 녹음에는 참여했지만, 음방 활동은 다음 앨범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