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1월 9일-

- 블루홀 신작 PC MMORPG 'AIR' 12월 13일 CBT 시작

블루홀은 기계 문명, 마법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 바탕으로 한 PC MMORPG 'Ascent: Infinite Realm, AIR)'를 11월 16일~19일까지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시연하고 12월 13일부터 CBT 시작

- 넥슨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작은 행복 캠페인' 수익금 전액 기부

넥슨은 지난 10월 '트리 오브 세이비어' 게임 내 아이템 패키지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작은 행복' 캠페인으로 적립된 수익금 2천만 원 11월 8일 '네트워크' 통해 환아 수술 및 생계 지원금 전액 기부

- 라이엇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라이엇은 11월 8일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리시즌에서 2018년 시즌부터 도입될 업데이트로 룬과 특성이 통합되는 새로운 '룬특성 시스템', 다양한 보상 제공되는 '무제한 레벨업', '파랑 정수' 등 공개

- 엔씨소프트 17년 3Q '당기순이익 2751억 원 QoQ 792% 상승'

엔씨소프트가 11월 9일 공시한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 7,273억 원, 영업이익 3,278억 원, 당기순이익 2,751억 원, 각각 YoY 234%, 403%, 474%, QoQ 181%, 773%, 792% 상승

- 게임빌 2017년 3Q 실적 '매출 254억 해외 매출 55% 차지'

게임빌이 11월 9일 공시한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다르면 매출 254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당기순이익 25억 원으로 각각 QoQ 15.8% 감소, 11.4% 증가, 55.2% 감소, 매출 중 해외 매출 55% 차지

- 위메이드 2017년 3Q 실적 '매출 244억 원 흑자전환'

위메이드가 11월 9일 공시한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 243억9천만 원,영업이익 9억 6천9백만 원, 당기순이익 30억2천6백만 원으로 매출 QoQ 10% 증가, 영업 및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카카오 검은사막 '환생마 선택 및 각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카카오는 11월 9일 '검은사막' 업데이트로 8세대 말을 훈련해 능력치에 따라 '아두아나트', '디네' 등 '환상마'가 등장학 확률을 높이고 56레벨 달성 후 캐릭터 각성 과정 수월하게 변경, 전투 경험치 상향

- 넷마블 세븐나이츠 '연희 리메이크 및 공성전 편의 기능' 업데이트

넷마블은 11월 9일 '세븐나이츠' 업데이트로 구사황 '연희'를 다른 마법형 영웅과 조합으로 보다 다양하게 활약할 수 있게 리메이크하고 '공성전'은 시간 내 점수 획득 방식, 소탕 기능 추가로 유저 편의 개선

- 게임피아 '더 심즈 4' 콘솔 버전 11월 10일 예약 판매 시작

게임피아는 심의 용모와 성격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가꾸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 '더 심즈 4' PS4, Xbox One 버전 예약 판매 11월 16일까지 진행, 11월 17일 국내 정식 발매

-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지스타 현장에서 아시아 최강자 가린다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 주최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 11월 16일~19일까지 한국, 중국 등 20팀 총 80여 명 선수가 총 상금 3억원, 황긍 프라이팬 두고 경쟁

박해수 겜툰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