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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지효를 비롯한 구재이, 안태영, 천성문 등 마이컴퍼니(MY COMPANY) 소속 아티스트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한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어 등장한 구재이는 모델출신다운 비율과 톡톡 튀는 캐릭터, 뷰티프로 MC다운 깨알 꿀팁 전수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안태영 역시 훈훈한 썸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안태영은 송지효와의 '케미'는 물론, 훤칠한 외모와 미소로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막내미 물씬 풍기며 풋풋한 매력을 어필한 천성문까지, 4명의 배우들이 각각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영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최대 규모 산업, 문화 융합 엑스포인 '2017 호치민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11.8~10/호치민 Gem Center)'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VR 방식으로 제작됐다. 홍보대사로 2연속 위촉된 송지효가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드레스룸, 거실 등 자신의 공간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을 설명하는 웹예능 형식이다.
송지효는 이번 VR 영상이 한류박람회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유망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함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 소식을 접한 구재이, 안태영, 천성문 역시 참여 의사를 전달해 촬영이 성사 됐다.
소속사 측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베트남에 한류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소속 배우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한 만큼 이번 VR 융합 영상이 베트남 한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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