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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기념 나눔마켓을 오픈한다.
이날 가족들의 기부 물품으로 가득 찬 나눔마켓 장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이들과 아빠들은 소외 아동을 돕는 뜻깊은 취지를 지닌 만큼, 더욱 힘을 모아 판매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고지용에게 판매 노하우를 전수 받은 서언-서준, 승재, 시안이는 영업 사원으로 변신해 각자의 물건을 들고 열띤 영업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사랑이와 설아, 수아는 직접 계산하며 손님을 응대하는 똘똘한 모습으로 아빠들을 감탄하게 했고, 윌리엄과 로희는 마스코트로서 앙증맞은 모습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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